DB 유형
DB의 유형에는 Hierarachical 계층형, Network 망형, Relational 관계형, Object-Oriented 객체지향형, Object-Relational 객체관계형 등이 있다.
그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유형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RDB이다.
RDB
RDB는 Relational Database로 관계형 데이터 모델에 기초를 둔 데이터베이스다.
관계형 데이터 모델은 모든 데이터를 2차원 테이블로 표현한다.
테이블은 이름을 가지고 있고, 행(row)과 열(column) 그리고 거기에 대응하는 값을 가진다.
RDB는 서로 다른 테이블이 관계를 맺고 모여있는 집합체로 이해할 수 있다.
RDB 장점
- 데이터의 분류, 정렬, 탐색 속도가 빠르다.
- 스키마가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다.
- 오래 사용된 만큼 신뢰성이 높고, 어떤 상황에서도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장한다.
- 데이터를 중복 없이 한 번만 저장할 수 있다.
- 유지보수가 편하다.
- 정형 정보에 접근하는 가장 효율적이고 유연한 방법이다.
RDB 단점
- 기작성된 스키마를 수정하기 어렵다.
- 시스템이 커지면 JOIN문이 많은 복잡한 쿼리가 만들어질 수 있다.
- 성능 향상을 위해서는 Scale-up만을 지원해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.
- 다른 DB에 비해 많은 자원이 활용되어 시스템 부하가 높다.
RDB 용어
Tuple 행
행은 관계된 데이터의 묶음을 의미한다.
Record 또는 Row 라고 부르기도 한다.
Attribute 열
각각의 열은 유일한 이름을 가지고 있고, 자신만의 타입을 가진다.
Field 또는 Column이라고도 한다.
Identifier 식별자
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구분할 수 있는 논리적 개념
식별자의 특성
- 유일성 : 하나의 relation에서 모든 Tuple은 서로 다른 키 값을 가져야 한다.
- 최소성 : 꼭 필요한 속성들로만 키를 구성해야 한다.
Candidate Key 후보키
테이블에서 각 행을 구별하는 기준이 되는 하나 이상의 컬럼 집합이다.
Primary Key 기본키
후보키 중 행을 식별하는 기준(식별자)으로 사용하는 키이다.
기본키는 Null 값을 가질 수 없고, 값이 중복될 수 없다.
Foreign Key 외래키
상호 관련이 있는 테이블들 사이에서 두 개의 테이블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이다.
부모 테이블의 기본키를 자식 테이블의 외래키로 전이하여 사용한다.
Relationship 관계
테이브 간의 관계는 관계를 맺는 테이블의 수에 따라 3가지로 나뉜다.
- 일대일 ono-to-one 관계
- 일대다 one-to-many 관계
- 다대다 many-to-many 관계
RDB에서는 이러한 관계를 나타내기 위해 Foreign Key (외래키)를 사용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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